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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하다 뜻 "부정적 어휘로 오해받아 억울해"

최종수정 2014.03.25 07:36 기사입력 2014.03.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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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하다' 뜻. (출처: 국립국어원 트위터)

▲'칠칠하다' 뜻. (출처: 국립국어원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칠칠하다'의 뜻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성질이나 일 처리가 야무지지 않은 모습을 가리킬 때, '칠칠하다', '칠칠치 못하다' 중 어느 것이 맞는 표현일까?

형용사 '칠칠하다'는 사람의 행동이나 모양을 두고 '성질이나 일 처리가 반듯하고 야무지다' 혹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고 단정하다'는 뜻이다.

'칠칠하다'는 어감 때문에 흔히 부정적인 의미로 잘못 사용된다. 일 처리가 엉성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을 가리킬 때는 '칠칠하지 못하다', '칠칠찮다'가 올바른 표현이다.

또한 '칠칠맞다'는 '칠칠하다'의 속어로 뜻이 동일하다.
'칠칠하다'의 뜻을 접한 네티즌은 "칠칠하다 뜻, 부정적인 어감이 아니었구나" "칠칠하다 뜻, 앞으로는 제대로 써야지" "칠칠하다 뜻, 사람들에게 오해받아 가장 억울한 단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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