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국내 보험사 수십곳에서 개인정보를 빼내 불법으로 유통한 정황을 포착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 보험사와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해킹, 내부 공모에 의한 유출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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