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유유제약 은 관계사인 유유건강생활을 통해 ‘유유네이처(YuYu nature)' 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보이는 제품은 ‘유유네이처’브랜드 중 천연원료 비타민 함유 제품 NS, 장 건강에 좋은 9종 혼합유산균 함유 제품 GC, 기억력 개선에 좋은 피브로인 추출물 함유 제품 BF,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은행잎 추출물EPG246 함유 제품 CM, 갱년기 여성 건 강에 도움이 되는 회화나무열매 추출물 제품인 WE 등 총 7종이다.
제품케이스는 소비자를 위해 제품설명 이외에 핵심정보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간결하게 표현했다. 포장단위도 15일치, 30일치, 45일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는 섭취 후 신체 변화와 건강상태 등에 따라 섭취량을 늘려가며 제품을 올바르게 섭취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유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시장 진출은 모기업인 제약회사의 이미지를 살려 비타민·유산균 등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상위품목에 중점을 두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방문판매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마케팅 전략도 세웠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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