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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홈보이 스피커독, "고가 스피커보다 음질 낫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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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대 중반 고가 스피커와 견줘도 '고음질'

LGU+ 홈보이 스피커독, "고가 스피커보다 음질 낫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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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LG유플러스는 올인원 가전기기 '홈보이'의 스피커독이 음향기기 전문 리뷰 사이트 '골든이어스'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골든이어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홈보이의 스피커독이 오디오 입문자들이 좋아하는 ▲묵직하면서 강력한 저음 ▲사실적이고 생생한 중역 ▲선명하고 섬세한 고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홈보이는 전화, 오디오, TV, e-book, 홈CCTV, 학습 콘텐츠 등 디지털 가전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홈 서비스로 LG전자의 8.3인치 태블릿인 'G패드'와 스피커독이 결합된 형태의 제품이다.

'골든이어스'의 홈보이 스피커독 음질평가 내용 중 눈에 띄는 것은 유명 음향전문업체의 인기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비교 부분이다. '골든이어스'는 50만원 대 중반의 제품인 해당 스피커에 비해 홈보이 스피커독의 음질은 "균형감이 뛰어나고, 고음과 저음이 적당히 강조가 돼 있어 오디오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이 좋아하는 성향의 소리"라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홈보이 G패드의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고객의 이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월 7000원부터 14000원까지 총 6종의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보이 스피커독의 경우 홈보이 가입 시 7만2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황석만 LG유플러스 홈응용사업팀장은 "올인원 프리미엄 가전 홈보이가 이번 골든이어스의 전문적인 분석과 호평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고음질의 홈 오디오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생활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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