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광주 개막전(4월 1일 NC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4월 2일 광주 NC전 경기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KIA타이거즈는 대중 교통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객에는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사 제휴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현장 구매시 50% 할인(테이블석, 특별석 제외), 롯데카드와 GS&POINT카드는 각각 2천원을 할인해 준다. 또 광주, 삼성, 신한카드는 각각 일반석 1천원 할인을 제공한다. 카드사 중복할인은 불가하고, 카드 사용시 1인 1매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4~6급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에는 입장료의 50% 할인(테이블석, 특별석 제외)을 제공하고, 1~3급 장애인은 K9석에 위치한 장애인 지정석을 4천원에 이용할 수 있고, 이외의 내야좌석 이용시 50% 할인 적용을 받는다. 스포츠 바우처 카드 결제시에도 40% 할인을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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