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즐거움 행복한 노년
도봉구,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힘찬 출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이 긴 여정에 돌입했다.
올해 사업기간은 9개월. 12개월을 참여할 수 있는 연장일자리 100개도 신설되었다.
구는 2013년도 17개 사업 1116개에 달했던 노인일자리를, 2014년도에는 26개 사업 1295개로 179개 늘렸다. 그에 따른 사업예산도 전년대비 3억9000만원 증가한 26억3000만원이 책정됐다.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에 앞서 구는 18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500여명 어르신을 초청,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소양교육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의 다양한 수법, 피해사례와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어르신들이 알면 유익한 정보를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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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께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일을 하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연간 의료비 지출이 절감된다는 조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했다.
또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도봉구가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노인복지를 위해 인력과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 더 많은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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