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 box'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B box 하나면 언제든 가족과 이어진다?"
SK브로드밴드의 새 TV CF 'B box'편은 최신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기능과 브랜드 철학을 가족 간의 따뜻한 소통으로 그려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광고에서 '새로운 생활을 이어준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B box의 다양한 기능을 생활 속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일반 소비자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스마트홈 기능들을 평범한 일상에 적용시켜 따뜻한 기술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다.
이번 광고를 기획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B box는 홈 모니터링과 영상통화 기능 외에도 날씨와 뉴스 검색이 가능한 위젯, 가족끼리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보드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며 "이 같은 기술이 주는 예상치 못한 생활상의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일상에서 사례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영상 속 아이가 화면을 통해 보이는 엄마의 얼굴과 목소리에 실감나게 반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B box가 단순 기능을 넘어 가족 간에 따뜻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향후에는 개별 디바이스의 기능들을 통합해 연결해주는 네트워크 기술이 스마트홈 시장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B box가 가족ㆍ세대 간 새로운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스마트홈서비스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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