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패션관계자, 바이어,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 위치한 '프렌즈 에비뉴'에서 런웨이를 배경으로 한 이색 포토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사진엽서를 즉석에서 제작해 제공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 서울패션위크 후원을 통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색다른 고객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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