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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경로당 찾아 봉사활동…삼계탕 2000인분 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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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임종룡 NH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외벽에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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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들은 서울 수색동에 위치한 '산장경로당'을 방문해 건물 외벽 도색, 현관문·창문 교체 등 환경개선과 배식봉사 , 금융·경제교육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서울 소재 경로당 60개소에 삼계탕 2000인분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고령화사회를 맞아 실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행복채움 실버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룡 회장은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이고 많은 경험과 지혜, 지식을 가지신 백과사전과도 같은 소중한 분들"이라며 "농협금융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채워 드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약 76만 시간으로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2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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