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지난 2008년 최상의 커피 추출기기인 클로버를 인수하고, 스페셜티 커피 수요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높아진 기호를 반영해 스타벅스 리저브 브랜드를 선보였다.
그 중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와 '스타벅스 리저브 썬 드라이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두 종류를 먼저 출시한다.
스타벅스 리저브 핀카 누에보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지 중 하나인 엘 트리운포(El Triunfo) 내 커피 농장에서 1964년부터 재배되고 있는 커피이다.
가격은 핀카 누에보 멕시코(226g) 1팩이 2만4000원, 톨 사이즈 기준 1잔이 6000원이다. 썬드라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226g) 1팩은 3만원, 톨 사이즈 기준 1잔은 7000원에 제공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전용 머그와 텀블러도 동시 출시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소식을 접한 열혈 스타벅스 네티즌은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기대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꼭 한번 먹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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