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연쇄살인마로부터 딸의 운명 바꿀까?
'신의선물 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이하 '신의 선물')이 이보영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의 선물 14일'은 9.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어 연쇄살인범 차봉섭(강성진 분)이 기동찬(조승우 분)에 의해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현(이보영 분)은 딸 한샛별(김유빈 분)의 운명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딸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꺼내봤다. 그러나 2주 전으로 타임워프 한 뒤, 사라졌던 딸의 모습은 돌아오지 않았다.
김수현은 차봉섭에 의해 죽었던 두 번째 피해여성 미미의 사망소식에 더욱 초조해졌다.
‘신의 선물 14일’ 이보영의 열연과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역시 시청률 보증수표” “‘신의 선물’ 이보영, 반복되는 운명 바꿀 수 있을까” “‘신의 선물 14일’ 이보영, 제3의 범인이 있을까 반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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