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5일 안전행정부, 경찰청, 법무부,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등 신분증 발급기관과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 및 은행간 맺었던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하지만 이번 통합서비스로 은행망을 통해 사진을 추출, 행정기관이 보유한 사진과 즉각 비교할 수 있어 위변조된 신분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부산은행의 5개 영업점을(본점영업부, 부전동, 연산동, 가야동, 서울영업부)대상으로 실시 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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