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현대홈쇼핑은 1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사옥에서 방송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은 경기대·광운대·광주대·서강대 등 총 10개 대학에 각각 100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로 51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입게 된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장차 우리나라의 영상문화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주역들에게 장학금이 전해져 매우 의미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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