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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진보후보 단일화 경선에 최홍이 후보 참여 거부

최종수정 2014.03.17 09:22 기사입력 2014.03.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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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단일화 경선 투표가 1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세 명의 후보 중 최홍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이 경선에 불참했다.

16일 2014서울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는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시민선거인단 투표를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실시했다. 투표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시민선거인단은 지난 13일까지 추진위에 회원으로 등록하고 가입비 2000원을 낸 만 15세 이상 서울 시민으로 구성됐다.

애초 경선에는 장혜옥 ㈔학벌없는사회 대표,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최홍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이 후보로 참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 후보는 경선 투표를 앞둔 지난 15일 민주당이 특정 후보를 밀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선 과정의 부당함을 이유로 참여 거부 의사를 밝혔다.

최종 후보는 투표결과 60%와 앞서 지난 14~15일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 40%를 반영해 오는 18일 오후 6시 결정된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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