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은 최근 이천 세라피아에서 올해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로 물러난 송영건 대표 후임으로 이완희 전 안양부시장을 선임했다. 이 대표는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과 이해의 폭이 넓고 경기도 도시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도자재단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서울에 첫 문을 여는 '도자전문 판매관' 등 도예 지원사업과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등을 확정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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