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3월18~4월6일
먼저 ‘빛으로 봄을 색칠하다’라는 주제로 꽃, 나비 등을 담은 양옥경 화가의 작품 50여 점이 3월18일부터 4월6일까지 전시된다.
곽창근 조영학 성언창 등 세 명의 ‘아마추어 산들꽃 탐방가’들이 백두산 한라산 천마산 소백산에 자생하는 꽃의 생태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5월1일부터 5월18일까지 진행되는 세 번째 전시회에서는 ‘우주의 무한 속, 내 존재 티끌의 무대’라는 제목 아래 조광희 작가의 사진, 영상, 만화경 작품들이 선보인다.
남극의 풍경과 자연환경 파괴 등 작가가 세종과학기지에서 직접 촬영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330-8868)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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