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밀회' 김희애와 유아인의 파격적인 화보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오는 17일 첫 방영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를 통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패션지 ‘엘르’ 화보를 통해 금기된 커플의 모습을 선보였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입을 맞추고 있는 듯 서로의 얼굴을 가깝게 밀착하며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한 패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될 ‘엘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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