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은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사망했고 6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일부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다.
소방대원들은 투광기와 열 감지 카메라 등을 이용해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생존자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12일 오전 9시34분께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 두 채가 폭발과 함께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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