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황후'에서 연철의 몰락을 주도한 탈탈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연철(전국환 분)이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철 역을 맡은 전국환의 열연이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탈탈은 극 초반 백안(김영호 분)을 보좌하는 역할에 불과했다. 그러나 탈탈은 기승냥(하지원)의 스승을 자처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커질 예정이다. 앞으로 기승냥이 황후로 등극하는 데 있어 탈탈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탈탈 역을 맡은 진이한은 준수한 외모와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특히 여성 시청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기황후'의 시청률 30% 고지 돌파에 진이한의 역할이 기대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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