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대표 김준영)가 오는 13일 고품격 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五色燦宴)'을 오픈한다.
서울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오색찬연'은 대형 정통 한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으로, 다른 곳과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한정식 코스요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황오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모든 코스에는 1인 한상 차림의 고급 와규, 목살 샤브샤브를 제공해 깔끔하면서 따뜻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코스마다 활 로브스터요리, 왕갈비구이, 해신탕, 전복초, 수삼모둠튀김 등 화려하면서도 색다른 요리들이 어우러져 먹는 이들에게 품격 있는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에 강북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매장 실내는 전실(全室)이 룸으로 구성돼 있다. 독립된 공간 구성으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식사가 가능한 오색찬연은 오픈 전부터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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