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린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린은 오는 5월 1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홈(HOME)'을 개최한다. 그는 지난해 10월 뮤직앤뉴 콘서트 이후 약 7개월 만에 공연 무대에 오른다.
뮤직앤뉴는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는 물론 오랜만에 발매한 린의 정규 8집 앨범에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린 또한 공연 연습에 매진하며 좋은 무대로 팬들과 만날 것을 기대하고 있으니, 오는 5월에 예정된 린의 단독 콘서트 '홈'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린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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