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현대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10일 JYP엔터테인먼트( JYP Ent. JYP Ent. close 증권정보 035900 KOSDAQ 현재가 62,900 전일대비 1,600 등락률 -2.48% 거래량 208,472 전일가 64,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BTS 컴백하는데…엔터株는 언제 뜰까 [클릭 e종목]"JYP엔터, 어닝 서프라이즈…스트레이키즈 서구권 지표 성장" BTS부터 블핑까지 '큰장' 선다…엔터업계 영업이익 1조원 기대 )가 올해 구조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가 2PM이 소속돼 있던 ㈜제이와이피와의 합병 효과가 올해부터 나타나고 CJ E&M과의 콘서트 매니지먼트 대행계약이 지난해 말 종료되면서 콘서트 매출이 직접 계상되는 등 구조적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먼저 비상장사 ㈜제이와이피와 상장사 JYP의 지난해 매출액은 각각 200억원, 15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진 연구원은 "지난해 상장사 JYP의 매출액은 비상장사의 매출이 거의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부터 합병효과가 나타나면 250억원 이상의 순수매출 증분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2011~2012년 2PM은 아시아 8개국 10회, 2012~2013년에는 6개국 9회 공연을 하며 각각 7만여명을 모객했다"며 "이로 인해 발생한 매출은 50~60억원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올해는 JYP Nation 7회, 2PM 투어 10회가 예정돼 있어 콘서트 및 MD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올해 3팀의 신인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고 솔로로 독립한 선미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등도 기대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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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JYP엔터테인먼트 실적은 드라마틱한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비상장사와의 합병효과, CJ E&M과의 계약 종료, 올해 발매예정 앨범수(6개->17개) 증가 등을 바탕으로 5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영업 정상화와 오버헤드 코스트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으로 100억원 수준으로 회복되고 순이익도 85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1분기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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