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의 이번 봄 시즌메뉴는 미식의 각축장이라고도 불리는 뉴욕의 K-Food 열풍에 발 맞춰 뉴요커들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열광 할 수밖에 없는 애슐리만의 퓨전 한식 콘셉트로 준비됐다.
봄 식탁을 따끈하고 푸짐하게 채워줄 메뉴로 고소한 부침 두부에 새송이 버섯과 채소를 올린 '두부 & 베지터블 팬케이크'와 뜨거운 팬에 차돌박이와 표고버섯을 불고기 소스로 볶아낸 퓨전 파스타인 '잡채 파스타'가 있다.
또한 매콤한 김치와 돼지고기를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또띠아에 싸서 오븐에 구워낸 '김치 치즈 퀘사디아'와 쫄깃한 인절미를 바삭 하게 튀겨 달콤한 허니 시럽에 찍어먹는 '허니라이스 스틱'은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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