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모바일 게임 최고의 기대작으로 알려져 있는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는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회사인 ‘DeNA’에서 일본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와 시스템 최적화,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서비스 초반부터 게임을 성공작 반열에 올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의 개발 및 서비스 파트너인 DeNA는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모바게 운영과 소셜 게임 등을 개발하는 글로벌 인터넷 회사로, 모바게를 통해 2천개가 넘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일본과 중국, 미국 등의 국가 외에도 남미의 칠레나 베트남 등에 게임 개발 스튜디오 및 지사를 두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박광세 이사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의 일본 서비스를 통해 에반게리온의 명성에 어울리는 성과를 만들어 낼 것” 이라면서 “에반게리온: 영혼의 카타르시스’는 2014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공 아이콘이 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