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광주·전남지역 3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 결과 렌터카가 사고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최근 2월 18일 여수 렌터카 사고(3명 사망) 등 제3자로 인한 렌터카 사고가 증가됨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대여자 실명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청에서는 렌터카 교통법규위반 및 제3자 대여행위를 집중단속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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