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 '정글만리' 100쇄, 130만부 판매 돌파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조정래의 장편소설 '정글만리'(전 3권)가 100쇄를 돌파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으로는 네번째로 중국을 무대로 한 경제전쟁을 그리고 있다.
해냄출판사는 '정글만리'가 작년 7월15일 출간 이후 200일만에 총 판매 130만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한국 소설 중에서는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창비)가 2009년 100쇄를 돌파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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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만리'라는 제목은 적자생존이 지배하는 '정글'과 만리장성의 '만리'에서 따왔다. 중국의 오늘날을 상징한다. 소설의 주무대는 중국이다. 주인공은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5개국의 비즈니스맨들이며 경제전쟁을 벌이는 글로벌전사들이다.
해냄출판사는 "작년 여름 출시해 아직도 여전히 베스트셀러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30, 40대 이상 중년층의 인기에 비롯된다"며 "정글만리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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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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