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만 불러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양은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부러 알리지 않은 게 아니었다"며 "현재 남편과 한국을 오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SBS 시트콤 '딱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양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양, 예쁘다" "정양, 행복하세요" "정양, 방송 복귀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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