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일대 포탄 투하 사태와 관련해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가 23일 오후 서울 남대문 한국은행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 긴급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말하고 있다./이기범 기자 metro83@
그는 이날 오후 소공동 한은 별관 1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후보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총재부터 청문 절차가 있기 때문에 우선 청문회 준비에 주력하겠다"면서 "계획이나 포부는 청문 과정에서 소상히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