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롱숏 투자 전략으로 안정적으로 투자위험을 관리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우선 코리아 롱숏 모(母)펀드에 투자해 주식매수·주식공매도 전략을 병행한다. 또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한다. 이를 통해 목표 전환 수익률인 6%을 달성하면 채권 모펀드로 교체 운영해 주식 모펀드로부터 발생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목표 수익률 달성 전이라도 설정일로부터 90일 이후에는 환매 수수료 없이 언제든 환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상대적으로 낮은 운용 보수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 펀드의 주요 수익 원천인 상장 주식 자본 차익은 비과세 대상으로 예금이나 여타 ELS 상품에 비해 세금 부담이 축소되어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펀드 가입은 3일에서 7일 사이에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대구은행, 대우증권 등의 전국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