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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상승세...1070원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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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우크라이나의 불안정한 상황 등 대외 변수가 영향을 줬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7.5원보다 4.6원 오른 1072.1원에 개장했다. 이후 오전 9시5분 1073.7원에 거래됐으며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7.4원 오른 1074.9원을 기록 중이다.

우선 북한이 지난 27일에 이어 이날도 동해안에서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이 원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제재가 풀린 이란에 대한 원유 대금 지급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의 불안정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더해져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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