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신 위원장 등 5명은 결의대회 당시 중구 을지로 입구와 광교 일대 도로를 점거, 집회 주최자 준수 사항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민주노총 문모 조직부장에게는 행진 뒤 이어진 촛불 집회에서 확성기를 소음 기준을 초과해 사용한 혐의가 적용됐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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