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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 뉴실버세대, 레저시장 '큰 손' 부상

최종수정 2014.03.01 09:00 기사입력 2014.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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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세대 레저용품 구매량 비교 표(출처: G마켓)

▲ 실버세대 레저용품 구매량 비교 표(출처: G마켓)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60~70대 뉴실버세대가 구매력을 과시하며 레저시장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실버세대는 정년퇴직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령세대를 뜻한다.

1일 G마켓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60대 이상 고객의 레저용품 구입액은 전년 대비 74% 늘어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인 42%보다 한참 웃돌았다. 레저용품 구매 고객 중 60대의 비중도 2012년 8%에서 지난해 10%로 두 자릿수대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20대와 30대 구입액은 각각 20%,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품목별로는 낚시 및 등산용품 구입량이 전년 대비 각각 58%, 88% 늘었다. 또한 전체 연령대에서 캠핑용품 판매가 47% 증가한 가운데 60대 이상의 캠핑용품 구입량은 78% 신장했다. 캠핑용품 가운데는 텐트·타프용 소품 구매가 208%, 침낭·캠핑매트가 186% 신장하며 인기 품목에 올랐다.

G마켓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뉴실버세대가 등장하면서 낚시, 등산, 캠핑 등 각종 레저용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는 세대별 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실버세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마켓은 뉴실버세대를 중심으로 레저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캠핑용품 상설 할인관인 '등산vs캠핑'을 통해 등산장비와 캠핑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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