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세계경제포럼(WEF)의 신기술 관련 글로벌 어젠다 위원회가 지난달 다보스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들로 잠재력 높은 10개 미래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V나 스크린 없이 입체영상으로 사람이나 건물이 서 있는 듯 한 현장감 있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입는 컴퓨터, 피부 밑에 이식하는 전자장비로 건강을 실시간 관리하고 유전자와 인체 미생물로 질병 치료가 가능해진다. 장애인들의 경우 생각만으로 휠체어를 조작할 수 있다. 식수가 부족한 곳에서는 바닷물을 저렴하게 민물로 바꿔 쓸 수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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