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현지시간) 열린 ‘MWC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디바이스 제조사에 수여하는 ‘올해 가장 혁신적인 제조사(Most Innovative Device Manufactur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MWC 2014’ 에서 ‘내일을 노크하세요(Knock and Discover Tomorrow)’라는 주제로 1261평방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III’ 등 총 8종의 스마트폰 130여 대를 전시했다.
올해 전시 부스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노크 앤 크리에이트(Knock and Create)’, 프리미엄 UX를 탑재한 ‘G2 미니’와 ‘L시리즈Ⅲ’를 즐길 수 있는 ‘노크 앤 플레이(Knock and Play)’, 다양한 기기 간의 연결 편의성을 보여주는 ‘노크 앤 커넥트(Knock and Connect)’ 등 3개 구역으로 구성했으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스페인)=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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