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25일 "카지노의 민영화 논쟁은 예전부터 거론됐으나 여러 반발에 부딫히며 난항을 겪어 왔다"며 "(세븐럭 민영화) 현실화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또 다른 업계관계자도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강원랜드는 내국인의 출입이 많아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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