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냉동기는 1톤 메인타입, 1.2톤 메인타입(일체형), 2.5톤 메인타입, 서브타입(TS050), 캐리어 트랜지콜드사의 슈프라-750 등 5종이다. 이 외에 캐리어 트랜지콜드사(Carrier Transicold사)의 서브타입 냉동기 4종(슈프라(Supra) 시리즈)을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텍그룹이 통합 R&D(연구개발) 센터를 개관 이후 첫 결과물이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계열사간 기술 및 정보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세계적인 기술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차량용 냉동기의 경우 국내 시장 진출뿐 아니라 글로벌 캐리어의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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