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컨설팅은 개인사업자로 식당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컨설팅을 위해 접수 기간 내 선착순 20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외식업 10년 경력의 대상베스트코 소속 전문컨설턴트가 업소를 개별 방문 점검한 뒤 개선방안을 무료로 제공한다.
외식업 1대1 경영컨설팅은 대상베스트코가 외식업 전문 식자재 유통 기업의 특장점을 살려 2012년 6월부터 꾸준히 실시해 지금까지 총 44차례 전개해온 동반 성장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베스트코 영업점 고객 위주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부터 전국 모든 자영업 식당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컨설팅 종료 한 달 후의 경영성과를 측정한 결과, 업소 매출액이 평균 18.6%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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