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전국의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외식 경영개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이병재 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부장은 "중소 외식 자영업자들이 평소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고민도 많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한 편"이라며 "회원들이 오늘 강연에서 배운 내용들을 잘 활용한다면 사업도 번창하고, 더욱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영걸 대상베스트코 동반성장추진팀장은 "외식 자영업자들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서는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상베스트코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외식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