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녹색성장동맹을 평가하고 교역투자 증진, 문화교류, 보건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토닝 슈미트 총리의 방한은 지난 10월 정홍원 국무총리의 덴마크 공식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덴마크는 경제사절단 68명을 보내 한국 투자 가능성 및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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