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지역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매출 확대 등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해 ‘GS25 봄맞이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알찬 결실을 거두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9~20일 부산 Bexco, 24~28일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다음달 4일에는 광주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과 GS리테일은 2011년 8월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농·특산물 공급 및 유통망을 통해 진도 특산품이 GS리테일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GS리테일을 통해 진도의 우수 농·특산물 판로의 지속적인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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