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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천연가스 가격 상승, NCC 업체에 기회<한화투자證>

최종수정 2014.02.22 20:45 기사입력 2014.02.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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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북미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이 국내 나프타 분해 설비(NCC) 업체들에는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다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북미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미국의 석유화학 업체들이 당장 영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당초 이 업체들은 저가의 에탄가스를 원료로 수익성을 확보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에틸렌 생산량을 800만톤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었다"며 "그런데 원료인 천연가스의 가격이 상승함으로 인해 수익성 하락과 계획 설비 증설 등의 사업 차질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연구원은 "앞서 한국 등 아시아 지역 NCC 업체들은 저가의 원료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확보한 미국 에탄분해시설(ECC) 업체들에 비해 중장기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미국의 에틸렌 증설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아시아에 있는 NCC 업체들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폴리염화비닐(PVC)처럼 미국의 수출량 확대로 업황이 둔화됐던 제품들의 스프레드 회복 역시 기대해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천연가스 시세는 지난해 11월 100만BTU 당 3.5달러에서 2월 현재 100만BTU 당 6달러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이는 미국에서 올 겨울 강추위로 난방과 전력 수요가 폭증한 데 따른 것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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