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예식장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유리는 사씨에 대해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렸다"면서 "4년간 연애했지만 장거리 연애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그를 곁에서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 "워낙 아이를 좋아해, 최대한 빨리 2세를 가질 계획"이라면서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신혼여행은 국내에서 배낭 여행으로 할 예정이며 미국에서 신혼살림을 차린다.
쿨 유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쿨 유리 결혼, 남편 훈남이다", "쿨 유리 결혼, 신랑이 무려 6살 연하. 이 언니 능력있다", "쿨 유리 결혼, 절친인 백지영 결혼식날 부케 받은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