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학부모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투어, 학교 소개, 전공별 교수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신입생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은 영상편지가 상영되고 각 단대별로 전공 교수와 직접 대화하며 커리큘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졸업 후 진로와 비전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민철 한성대 교무처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모교가 될 한성대를 더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학 중에도 학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이를 학교 운영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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