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감격시대' 임수향, 고품격 '액션+섹시'로 안방극장 점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감격시대' 임수향, 고품격 '액션+섹시'로 안방극장 점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임수향이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에서 고품격 액션과 함께 섹시함을 선사했다.

이날 데쿠치가야(임수향 분)는 장례식의 주인공이 '상하이 매'라고 불리는 신영출(최재성 분)의 것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러나 왕백산(정호빈 분)은 이를 저지하며 그의 앞을 봉쇄했다.
데쿠치가야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관을 향해 다가갔고 왕백산은 테구치가야의 손을 잡아 이를 저지했다.

데쿠치가야는 수준급의 무술실력으로 이를 피했다. 그는 왕백산의 손을 뿌리침과 동시에 재빠르게 관 뚜껑을 열었다.

이 때 데쿠치가야의 원피스 의상이 찢어졌지만 그는 신경 쓰지 않았다. 이후 시체가 진짜 '상하이 매'인 것을 확인하고 사라질 뿐이었다.
여기서 임수향의 연기력이 빛났다. 그는 무림 고수 정호빈을 가볍게 제압하는 액션 신을 멋지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우윳빛 살결을 드러내며 여성미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