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과에 대한 안톤 오노의 반응이 화제다.
한국대표팀은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어내 국민적 환호를 받았다.
특히 중국 여자대표팀의 실격에 대해 안톤 오노는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정확한 판정"이라고 언급해 한국 팀의 승리를 강조했다.
한편 안톤 오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김동성의 주로 방해모션을 취해 우리 국민의 공분을 샀던 일본계 미국 쇼트트랙 선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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