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기황후' 지창욱, 행성주들 마음 돌리는 데 성공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황후' 지창욱, 행성주들 마음 돌리는 데 성공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지창욱이 전국환의 꾀임에 넘어간 행성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연철(전국환 분)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환은 고용보(차광수 분)와 행성주들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연철이 세 명의 황제를 바꿨고, 이제 네번째 황제를 바꾸려 하는 사실을 각인시켰다.

타환은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다. 나는 선대 황제들처럼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했다.
행성주들은 "대승상과 맞서는 것은 무모하다고 사료된다"며 말렸다. 화가 난 타환은 "내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이렇게 외면했냐"고 추궁했다.

행성주들은 자신들이 무능한 것을 인정하면서 "폐하를 잃고 싶지않다"고 말했다.

이에 타환은 코웃음을 치며 매박상단이 대승상의 자금줄이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행성주들은 첩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타환은 "그 전에 그대들이 짐에게 뭘 해야할 지 먼저 생각해보시오"라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기황후'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