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철 기자]장성군이 군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4일 삼서면을 시작으로 ▲26일 북일면 ▲28일 서삼면 ▲3월 4일 장성읍 ▲5일 남면 ▲3월 6일 삼계면 ▲7일 동화면 ▲10일 북하면 ▲11일 황룡면 ▲13일 진원면 ▲14일 북이면 순으로 열린다.
각 읍면별로 올해 주요 시책과 현안사업 보고가 이어진다. 특히, 김양수 군수의 주재로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더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초석이 될 것” 이라며 “평소 마음에 담아뒀던 고견들을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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