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찬 농촌만들기, 99세 이상 88하고 건강하게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학림복지법인 학림원·구구팔팔복지센터(원장 최남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22명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대보름을 맞아 곡성군 삼기면 노동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따뜻한경로당, 사랑의 도시락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가정과 결손가정세대 등 소외 가정을 방문하여 대보름 도시락을 함께 전달하고 한 해 동안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남규 원장은 “가족에게 대접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풍성한 대보름날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소망을 전했다.
전화 학림원 061)362-9988, 363-9988 / http://www.haklimwon.or.kr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저수지 드럼통서 한국 관광객 시신 발견…파타야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