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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월 FIFA 랭킹 61위 추락…18년 만에 60위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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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 팀[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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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61위로 추락했다.

한국은 FIFA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년 2월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556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583점보다 점수가 크게 깎여 53위에서 순위가 여덟 계단이나 떨어졌다. 한국이 FIFA 랭킹에서 60위권으로 떨어진 건 1996년 2월 62위 이후 18년 만이다.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에서 가진 A매치 친선경기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은 지난달 26일 코스타리카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으나 30일 멕시코(0-4 패)전, 2월 2일 미국(0-2 패)전에서 모두 져 1승2패를 기록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서도 세 계단 내려간 6위에 기록했다. 1위는 이란. 729점으로 지난달보다 4계단 떨어진 38위에 자리했다. 일본이 601점으로 50위에 올랐다. 호주(53위·576점), 우즈베키스탄(57위·569점), UAE(58위·565점)가 뒤를 이었다.

'무적함대' 스페인(1506점)은 부동의 전체 1위를 달렸다. 독일(1314점)과 아르헨티나(1255점), 포르투갈(1219점), 콜롬비아(1211점)가 차례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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