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한다.
가온차트측은 11일 "12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 소녀시대와 2NE1, 씨스타, 걸스데이, 포미닛 미쓰에이, 에이핑크, 크레용팝 등 걸그룹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이번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어느 해보다 볼거리와 의미적으로 알찬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정상의 걸그룹 뿐만 아니라 초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엑소(EXO), B.A.P 등 남자 아이돌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와 산이 등 힙합 대세 등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유리가 공동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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